뷰페이지

한국당 통영시장·창녕군수 후보에 강석우·한정우

한국당 통영시장·창녕군수 후보에 강석우·한정우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4-20 10:13
업데이트 2018-04-20 10: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통영시장·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강석우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과 한정우 법무사사무소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7차 단수후보자 선정·추천과 경선 결과 1위를 20일 발표했다.

통영시장·창녕군수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 이들이 각각 1위를 했다고 도당 공천관리위는 설명했다.

이로써 도내 한국당 기초단체장 후보는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방식의 경선을 치르는 진주시장과 중앙당에 추천을 요청한 밀양시장 후보만 남았다.

이번 발표에서 광역의원 후보로는 진주1 양해영 현 도의원, 진주2 정인태 전 도의원, 진주4 김진부 현 도의원이 각각 단수 후보로 추천됐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통영지역 5개 선거구에 걸쳐 11명이 단수 추천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