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 “실력 중심 사회로”… 신산업 숙련기술인 양성

입력 : ㅣ 수정 : 2018-04-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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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9일 ‘2019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 한국 순회 방문 행사를 열었다. 김동만(왼쪽 두 번째)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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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9일 ‘2019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 한국 순회 방문 행사를 열었다. 김동만(왼쪽 두 번째)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실력 중심 사회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자 각종 숙련기술 장려사업을 하고 있다.

공단은 기능경기대회를 열고 있다. 2018년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예비 숙련기술인 6172명이 전국 17개 시·도 107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뤘다. 드론레이싱 등 47개 경연대회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그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전국대회 6만 8000여명, 지방대회 22만 4000여명)은 산업현장 곳곳에서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공단은 기능 경기 발전을 위해 국제기구·국가 간 교류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9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러시아위원회와 함께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기의 한국 순회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올해 숙련기술 경력 경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자유 학기제 중학생 대상 숙련기술 체험행사인 ‘숙련기술 체험캠프’도 확대한다. 참가 대상을 지난해 1050명에서 올해 1680명으로 늘리고 찾아가는 체험 캠프도 도입했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숙련 기술의 저변을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산업 수요에 맞는 미래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8-04-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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