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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도시 야오 SNS/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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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둘레가 무려 60인치(약 152cm)인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의 이름은 유도시 야오로 코트디부아르 출신이다. 야오는 유독 굴곡진 몸매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핫스타로 떠오른 야오에 대해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오는 굴곡진 몸매가 성형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단지 유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형설을 언급하며 “내 인생에서 절대 성형 수술을 받아본 적 없다. 늘 자연스러웠다”며 선을 그었다.

또 야오는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의 팬임을 밝히며 “나는 그와 비교되고 있다. 카다시안은 나의 롤모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 외모를 굉장히 섹시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이전에는 날씬해 보이는 것만 매력이었다면, 이제 남자들은 곡선이 있는 여자들에게 더 끌린다. 많이 변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다른 몸매로 이름을 널리 알린 야오는 SNS 스타로도 거듭났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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