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크리스티나가 후포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크리스티나에게 해물파전 요리법을 전수했다.

그러던 중 남재현과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이 등장했다. 남편이 등장하자 크리스티나는 격한 스킨십으로 남편을 반겼다.

크리스티나가 이춘자 여자 앞에서도 남편과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자, 이춘자 여사는 “눈꼴 시려서 못보겠네”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는 “어머님도 아버님한테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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