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인도르에서 4층 높이의 호텔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주민들이 사고 현장 주변에 몰려들어 폐허가 된 구조 작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최소 10명이 숨진 이날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자동차 한 대가 노후한 호텔 건물 앞부분으로 돌진한 이후 붕괴가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도르 AFP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인도르에서 4층 높이의 호텔 건물이 붕괴한 가운데 주민들이 사고 현장 주변에 몰려들어 폐허가 된 구조 작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최소 10명이 숨진 이날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자동차 한 대가 노후한 호텔 건물 앞부분으로 돌진한 이후 붕괴가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