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정부 “김정은 방중 환영…비핵화·평화정착 기대”

정부 “김정은 방중 환영…비핵화·평화정착 기대”

입력 2018-03-28 14:53
업데이트 2018-03-28 14: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 및 북중정상회담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중국 국빈관인 베이징 조어대(釣魚臺) 양위안자이(養源齎)에서 마련한 오찬에 초대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중국 국빈관인 베이징 조어대(釣魚臺) 양위안자이(養源齎)에서 마련한 오찬에 초대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이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에서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28일 방중하여 중국 지도자들과 회담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어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및 미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