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 개헌안’ 발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까지 여야 합의 개헌안을 만들어 6월 지방선거에서 통과시키는 것이 최선이지만, 쟁점을 뺀 나머지 합의안만이라도 올해 안에 통과시키는 단계적 개헌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예정대로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다.정세균 국회의장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2018-03-2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