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죽음을 애도한 스타들…케이티 페리부터 모디 총리까지

입력 : ㅣ 수정 : 2018-03-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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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큰 블랙홀이 생긴 것 같아요. 편히 쉬세요. 우리 다음에 만나요”
3월 14일 별세한 스티븐 호킹 옥스퍼드대 졸업식 때 모습.  출판사 까치 제공

▲ 3월 14일 별세한 스티븐 호킹
옥스퍼드대 졸업식 때 모습.
출판사 까치 제공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연예계 스타부터 유력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죽음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애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킹 교수는 탁월한 과학자이자 학자였다. 그의 끈기와 인내심은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그의 죽음이 고통스럽다. 호킹 교수의 선구적인 업정은 우리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었다. 그의 영혼이 편히 쉬기를 바란다”고 남겼다.
스티븐 호킹의 타계를 애도한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트위터 캡처

▲ 스티븐 호킹의 타계를 애도한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트위터 캡처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도 트위터에 “오늘 우리는 위대한 인물을 잃었다. 복잡한 과학 이론과 개념을 대중들이 좀더 가깝게 느끼도록 노력한 그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도 자신의 트위터에 “전세계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위대한 과학자를 잃었다. 부디 편히 쉬시라, 스티븐 호킹”이라고 적었다.

닐 디그레스 타이슨 미국 헤이든천문관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의 죽음은 ‘지적인 공백’을 남겼다. 그러나 그것은 비어 있는 공백이 아니다. 측정할 수 없은 시공간으로 침투하는 일종의 진공 에너지 같은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76세를 일기로 타계한 스티븐 호킹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아랫줄 가운데)이 전부인 제인(윗줄 가운데)과 배우 펠리시티 존스(윗줄 왼쪽), 에디 레드메인(윗줄 오른쪽)과 함께 지난 2014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그의 전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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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세를 일기로 타계한 스티븐 호킹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아랫줄 가운데)이 전부인 제인(윗줄 가운데)과 배우 펠리시티 존스(윗줄 왼쪽), 에디 레드메인(윗줄 오른쪽)과 함께 지난 2014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그의 전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했다.
AFP 연합뉴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해진 배우 맥컬리 컬킨도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스티븐 호킹의 타계 소식을 들었다. 그는 천재였고, 내가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내 친구, 당신이 그리울거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인 조 샐다나도 “위대한 영혼에 작별을 고한다. 우리와 함께 한 짧은 시간, 당신의 지식을 나눠준 것에 감사한다”며 애도했다.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당신을 우주먼지에 태워 다른 차원의 세계로 보내드린다. 우리를 지켜봐주길...”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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