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이어 공사도 女생도 수석 졸업

입력 : ㅣ 수정 : 2018-03-08 22:5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세은 소위, 대통령상 수상
제66기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이 8일 충북 청주의 공사 성무연병장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거행됐다. 136명의 새내기 ‘보라매’가 정예 공군소위로 임관했다.
박세은 소위 연합뉴스

▲ 박세은 소위
연합뉴스

대통령상은 육사와 마찬가지로 여생도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세은(22) 소위는 공사 여생도 중 최초로 4학년 때인 지난해 ‘기초군사훈련 생활교육 대대장 생도’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훈육과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


박 소위는 “사관학교에 입교할 때 다짐했던 언행일치의 자세를 가진 장교가 되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소위는 또 지난해 여름 청주 지역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를 위해 주민과 함께 땀 흘렸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2018-03-09 25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