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하늬,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무용수’로 깜짝 등장

이하늬,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무용수’로 깜짝 등장

이혜리 기자
입력 2018-02-25 20:45
업데이트 2018-02-25 20: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배우 이하늬가 깜짝 등장했다.
이미지 확대
[올림픽] ’조화의 빛’ 공연
[올림픽] ’조화의 빛’ 공연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가야금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8.2.25연합뉴스
25일 SBS에서 중계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이하늬는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였다.

춘앵무는 봄 꾀꼬리의 노래를 상징하는 조선시대 궁중무용 중 하나다. 이하늬는 춘앵무 특유의 절제된 손 동작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움직임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국악밴드 잠비나이, 기타리스트 양태환이 함께 해 재해석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을 전공하고, 현재 가야금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