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확 바뀐 ‘신형 싼타페’

입력 : ㅣ 수정 : 2018-02-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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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캄테크’ 장착 공식 출시…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첫 적용
싼타페가 6년 만에 새 얼굴로 찾아온다. 현대차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4세대 싼타페를 공개했다. 2012년 3세대 싼타페가 나온 지 6년 만이다. 길고 넓어진 차체가 특징이다. 전장은 70㎜ 더 길어지고 폭은 10㎜ 커졌다. 앞면의 그릴도 육각형(와이드 캐스케이딩)으로 바뀌었다.
이광국(오른쪽) 현대차 부사장이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차 디자인 책임자인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과 함께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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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국(오른쪽) 현대차 부사장이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차 디자인 책임자인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과 함께 신형 싼타페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용자를 배려하는 ‘캄테크’(Calm Techㆍ말하지 않아도 배려하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도 ‘사용자 경험’(UX) 위주로 개발했다. 주행 모드에 따라 구동 성능을 스스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HTRAC)이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가격은 2895만~3680만원이다. 현대차는 디젤 2.0 모던 모델이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지능형 주행안전 기능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 대비 가격 인상 폭을 100만원으로 억제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7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20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8일) 1만 4243대가 나갔다. 사전계약 소비자의 절반(50.3%)이 30~40대였고, 67%가 주력 모델인 디젤 2.0을 선택해 가장 인기가 높았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8-02-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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