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삼성증권도 ‘50대 사장’

삼성증권도 ‘50대 사장’

조용철 기자
조용철 기자
입력 2018-02-09 21:14
업데이트 2018-02-09 22: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구성훈 자산운용 대표 승진 내정…자산운용 대표엔 전영묵 부사장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50대인 구성훈(왼쪽·56)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삼성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용암(62) 현 사장 후임으로 구 대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맡은 구 후보는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자산운용은 구 대표 후임으로 전영묵(오른쪽·55)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2018-02-10 16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