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옆 동네에서 열심히 일하다 이수근 선배 일을 도와주러 온 고 기사 고성희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고성희는 이에 “주량이 소주 3~4병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고성희는 이력서에 특기로 ‘영어’와 ‘일본어’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어는 인사 정도, 영어는 중·고등학교 시절 유학을 1년 반씩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희는 출중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고성희는 현재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어 결국 방치하고 마는 혜나(허율 분)의 친모 자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