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문 대통령 “‘평창’ 초당적 협력 요청…여야 원내대표 회동 추진”

문 대통령 “‘평창’ 초당적 협력 요청…여야 원내대표 회동 추진”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24 14:52
업데이트 2018-01-24 14: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평창 염원 여야 다르지 않다”…“국회 협력 위한 노력 다하라” 지시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대사가 목전에 다가왔고 스포츠를 통한 하나 됨과 평화를 향한 염원은 여야가 다르지 않을 테니 여야를 뛰어넘는 초당적 협력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여야 원내대표 초청회동 추진 등 국회와 협력을 위한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