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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 월간외식경영과 외식업 소상인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SK엠앤서비스, 월간외식경영과 외식업 소상인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01-16 16:52
업데이트 2018-01-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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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와 외식업 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이 16일 ‘외식업 소상인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업무 제휴를 약속했다.
SK엠앤서비스와 외식업 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이 16일 ‘외식업 소상인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업무 제휴를 약속했다.
SK엠앤서비스와 외식업 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이 16일 ‘외식업 소상인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업무 제휴를 약속했다.

SK엠앤서비스와 월간외식경영은 소상인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소상인과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SK엠앤서비스는 상생플랫폼인 ‘행복스토어’를 통해 외식 경영 회원사에게 무료구인등록, 매장위치 무료등록 서비스, 종업원 급여근태관리, 법률자문, 실생활 할인 혜택 등 소상인의 복지혜택과 매장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복스토어는 SK엠앤서비스가 제공하는 중소상공인 전용 사이트로 개인생활과 경영관리에 꼭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무료 또는 특가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소상인들은 행복스토어를 통해 매장 운영 노하우뿐 아니라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된 만큼 운영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SK엠앤서비스와 월간외식경영 양사는 상호 보유 역량을 활용하여 외식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오프라인 교육 및 세미나 진행 등으로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중소상인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 및 사회적 공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SK엠앤서비스 김두현 대표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점차 가중되고 있어 대기업의 상생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약을 통해 중소상인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복스토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는 “외식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솔루션을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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