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만 3102명. 2016년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입니다. 우울증은 연령이나 성별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어 ‘마음의 감기’에 비유되곤 합니다. 실제로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감기처럼 그저 놔두면 저절로 낫는 병이 결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이 기사는 서울신문 정현용 기자의 ‘[메디컬 인사이드]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가 아닙니다’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카드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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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