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 찍고 강보합…닷새째 상승

입력 : 2018-01-04 09:27 ㅣ 수정 : 2018-01-04 09:27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코스피가 닷새째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3포인트(0.23%) 오른 2,492.1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6.15포인트(0.65%) 오른 2,502.50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단숨에 2,5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한 달 만이다. 그러나 그 직후 2,490대 중반으로 내려와 재상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7포인트(0.4%) 상승한 24,922.6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5포인트(0.64%) 높은 2,713.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63포인트(0.84%) 오른 7,065.5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반도체, 대형 기술주, 바이오주 등의 주도로 상승했고 특히 국제유가가 2% 이상 오르면서 에너지업종이 상승했다”며 “반도체 매출 증가 소식이 미국 반도체 업종에 영향을 준 만큼 한국 증시에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3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나흘째 연속 ‘사자’세다.

반면 개인은 265억원어치, 기관은 18억원어치 매도 우위다.

시총 1·2위주인 삼성전자(0.85%)와 SK하이닉스(1.67%)가 함께 상승세다. 포스코(1.40%), LG화학(1.40%), NAVER(1.15%), KB금융(0.63%) 등도 오르고 있다.

시총 10위 내에서는 현대차(-1.00%), 현대모비스(-2.14%), 삼성생명(-0.41%) 등 3종목만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36%), 전기전자(0.91%), 유통업(0.55%), 제조업(0.51%), 건설업(0.46%) 등이 오르고, 운송장비(-0.80%), 의료정밀(-0.70%), 통신업(-0.38%)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포인트(0.23%) 내린 820.4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80포인트(0.34%) 오른 825.11로 출발해 상승 추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이후 힘을 잃은 모습이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1.58%), 셀트리온헬스케어(0.18%), 티슈진(2.79%), 펄어비스 (1.49%), 바이로메드(0.06%), 휴젤(0.02%) 등이 오르고 있다.

신라젠(-1.26%), CJ E&M(-0.64%), 메디톡스(-0.48%), 로엔(-0.19%) 등은 하락세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

    2018 수습사원 1차 합격자
    퍼블릭IN 배너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