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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근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 서울기자연합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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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범시민단체연합 주관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도 받아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과 이어 같은 날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토파즈 홀에서 열린 범시민단체연합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언근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15일 서울기자연합회 선정 ‘2017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서울기자연합회는 제9대 서울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조례 제-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해결 빈도, 지역 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최우선으로 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범시민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등 12개 분야 250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매년 사회 각 분야에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좋은 광역의원상’은 건강한 시민사회를 육성, 지역사회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한 광역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신 의원의 연이은 수상에는 9대 시의원 활동으로 상반기 교통위원회, 하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였고, 201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표적으로 관악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신림선 경전철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진행시켰으며, 금년 8월부터 서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을 선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오늘은 정말 상복이 있는 날이라며 조금 전 서울시의회에서는 서울시 출입기자들이 주는 상을 받았고, 지금은 시민단체들이 주는 상을 받았다” 며 “4년 동안 시민들을 위해 일한 보람이 느껴지는 하루”라며 기쁨을 표했다.

신 의원은 또 “지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지방의원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주민들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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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