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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도 못 잡은 캘리포니아 산불…뉴욕시 면적 삼켰다

절반도 못 잡은 캘리포니아 산불…뉴욕시 면적 삼켰다

입력 2017-12-17 18:00
업데이트 2017-12-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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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 일대가 검은 연기로 자욱하게 뒤덮여 있다.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벤추라에서 처음 시작된 토머스 산불로 뉴욕시보다 넓은 피해 면적이 발생했으나 아직 진화율은 40% 수준이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 일대가 검은 연기로 자욱하게 뒤덮여 있다.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벤추라에서 처음 시작된 토머스 산불로 뉴욕시보다 넓은 피해 면적이 발생했으나 아직 진화율은 40% 수준이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 일대가 검은 연기로 자욱하게 뒤덮여 있다.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벤추라에서 처음 시작된 토머스 산불로 뉴욕시보다 넓은 피해 면적이 발생했으나 아직 진화율은 40% 수준이다.

샌타바버라 AP 연합뉴스

2017-12-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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