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구분하여 공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김진철의원은 비례대표로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좋은조례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받게 됐다.
김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소상공인, 장애인, 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권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었다.
김진철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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