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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5G·AI 분야에서 승기 잡아야”

권영수 “5G·AI 분야에서 승기 잡아야”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7-12-03 17:38
업데이트 2017-12-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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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조직개편 5G 추진단 신설… AI 사업부는 부회장 직속으로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될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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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8년은 5G, AI 등 미래산업 경쟁 본격화로 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며 임직원 독려에 나섰다. 권 부회장은 지난 1일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하면서 이런 내용의 이메일을 전 직원에게 보냈다.

LG유플러스는 조직 개편에서 5G와 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5G 추진단을 신설하고, AI 사업부를 부회장 직속으로 옮겼다.

권 부회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와 신뢰, 감동을 전함으로써 일등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간절함과 절실함이 있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일등 유플러스를 위한 간절함과 절실함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12-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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