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년 만에 장중 800선 돌파

입력 : ㅣ 수정 : 2017-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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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상승 출발 뒤 보합권 등락
코스닥이 24일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8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가 800선 고지를 밟은 것은 2007년 11월 7일(장중 고가 809.29) 이후 10년 만이다.
코스닥지수, 10년 만에 장중 800선 돌파 24일 오전 코스닥이 장중 10년 만에 800선을 돌파했다.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에 800선을 돌파한 코스닥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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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 10년 만에 장중 800선 돌파
24일 오전 코스닥이 장중 10년 만에 800선을 돌파했다.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상황판에 800선을 돌파한 코스닥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0포인트(0.50%) 오른 800.8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5%) 오른 797.97로 개장한 뒤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다시 상승 전환한 뒤 상승 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가 휴장이어서 어제처럼 코스닥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도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억원, 2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외국인은 40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대장주’인 셀트리온(0.14%)과 셀트리온헬스케어(1.33%), 신라젠(0.08%), 티슈진(0.77%) 등 1∼4위주가 나란히 오름세다.

CJ E&M(-0.52%), 로엔(-1.67%), 코미파(-1.22%) 등은 약세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09%) 오른 2,539.3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64포인트(0.10%) 오른 2,539.79로 개장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 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17%), 기계(0.90%)는 오르고 증권(-0.97%), 의료정밀(-0.66%)은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0.29%)와 현대차(0.32%), LG화학(0.83%)은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0.12%), POSCO(-0.63%), NAVER(-0.37%)는 약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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