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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단독 입찰…코엑스점 다음달 특허 만료

롯데,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단독 입찰…코엑스점 다음달 특허 만료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1-20 22:22
업데이트 2017-11-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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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롯데면세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롯데면세점. 서울신문DB
롯데면세점. 서울신문DB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6시 마감인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입찰에 참여했다. 롯데 외에 참여한 회사는 없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이 다음 달 31일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이다.

이번 특허 심사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서울 시내 어느 곳에든 후보지를 정할 수 있다.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찰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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