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포항시 시립포은중앙도서관에 마련된 수험생 전용 학습실에서 수능응시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학교가 휴업을 하는 등 수험생들의 학습공간이 부족한 것을 배려해 각 도서관에 수험생전용관을 시험 전날인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7일 경북 포항시 시립포은중앙도서관에 마련된 수험생 전용 학습실에서 수능응시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학교가 휴업을 하는 등 수험생들의 학습공간이 부족한 것을 배려해 각 도서관에 수험생전용관을 시험 전날인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