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은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2~3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파트 건설사들도 이들을 위한 공간 배치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풍부한 상업시설이 집약된 부산 북구 덕천동에 소형 아파트 ‘덕천역 이즈 COUNTY’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덕천동 신규 아파트인 ‘덕천역 이즈 COUNTY’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 버전을 보여준다. 전용면적 49/62/73㎡의 총 275세대로 구성되는데,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실속 평면 설계와 공간 분리, 특화된 수납시스템,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소형에서는 어려웠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IoT 가전제어, 가스잠금 차단기 제어, 무인택배 시스템, 난방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한다.
2,3호선 환승역 덕천역과 3호선 숙등역과 인접해 있고 남해고속도로, KTX구포역, 김해공항과도 가까운 위치로 부산은 물론 김해, 양산, 창원 등으로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반경 1km 안에서 쇼핑, 문화, 교육 등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덕천 최중심 위치도 돋보인다.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뉴코아아울렛, 덕천지하상가, 구포시장, 부민병원, 덕성초, 덕천중, 낙동고 등이 인접해 있는 것. 이는 장기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리는데도 유효해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의 충분한 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덕천역 이즈 COUNTY’는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금곡대로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