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16일 총회…홍명보 전무 등 새 임원진 승인

입력 : 2017-11-15 10:15 ㅣ 수정 : 2017-1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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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인선 작업 본격화할 듯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16일 오후 3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에 대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축구협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선임하고. 국가대표 출신의 박지성에게 유소년 선수 육성을 책임질 유스전략본부장에 앉히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임원 인사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총회에선 홍명보 신임 전무와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최영일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개선 부회장, 조덕제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선임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총회는 이사회가 통과시킨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원 인사안과 함께 조직 개편안, 기술위원회 분리와 관련한 정관 개정안도 승인 절차를 밟는다.

협회는 박지성을 본부장으로 영입한 유스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2기획단 1본부 6실 19팀에서 2기획단 2본부 5실 15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아울러 기술위원회를 분리해 축구 발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기술발전위원장에 이임생 전 톈진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남녀 연령별 대표팀 사령탑 선임권을 가진 국가대표선임위원회 위원장 임명은 차기 집행부 몫으로 남겨놨다.

새 집행부가 공식 출범하면 초대 국가대표선임위원장 인선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명보 신임 전무는 인사안이 이사회를 통과한 후 협회 규정에 따라 안기헌 전무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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