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0 이상 지진때 TV에서 경보음 울린다

입력 : 2017-11-15 16:57 ㅣ 수정 : 2017-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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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처럼 앞으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방송사업자는 TV로 경보음을 송출해 지진 발생 사실을 즉시 시청자에게 알려야 한다.
위험천만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어린이집 외벽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됐다. 2017.11.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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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어린이집 외벽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됐다. 2017.11.15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재난방송 및 민방위경보방송의 실시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보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사업자는 재난방송을 요청받은 즉시 재난 종류와 발생시간, 발생지역, 발령 기관 등의 정보를 담아 재난방송을 해야 한다.

또 민방위 경보나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 긴급 재난 때는 중간 확인과정을 배제하고 기존 자막과 다른 형식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알린 뒤 경보음도 송출해야 한다.

외국인을 위한 영어 안내도 방송에 포함해야 한다.

방통위는 “앞으로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재난방송 관련 고시 개정을 12월 중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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