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포토] ‘수십마리 기생충’이 총상 입은 귀순 북한병사 뱃속에… 김지수 기자 입력 2017-11-15 16:57 업데이트 2017-11-16 15:2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medical/2017/11/15/20171115500139 URL 복사 댓글 14 이국종 교수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교수는 이 병사가 2차례 수술을 통해 위독한 상황을 넘기고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또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다량의 분변과 수십 마리의 기생충이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모두 제거했다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