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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심판에 대든 커리, 벌금 5만弗

[하프타임] 심판에 대든 커리, 벌금 5만弗

입력 2017-10-24 18:16
업데이트 2017-10-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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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
스테픈 커리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스테픈 커리(29·골든스테이트)에게 벌금 5만 달러(약 56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지난 22일 멤피스와의 경기 종료 43.6초 전 골밑 돌파 과정에서 상대 반칙을 불지 않았다며 착용했던 마우스피스를 던지며 심판에게 항의한 대가다. 웬만한 직장인 연봉과 맞먹는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101-111로 졌다.

2017-10-2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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