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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 케인, EPL 9월의 선수…리그 4경기서 6골

토트넘 해리 케인, EPL 9월의 선수…리그 4경기서 6골

입력 2017-10-14 09:25
업데이트 2017-10-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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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2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케인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케인은 전문가, 팬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다른 후보를 제쳤다”고 전했다.

케인은 9월에 치른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스티븐 제라드(6회)가 가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에도 다가갔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챔피언스리그 아포엘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유럽 현지 언론들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명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9월의 감독상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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