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천금 같은 연타석 홈런…포스트시즌 20번째

입력 : 2017-10-13 21:13 ㅣ 수정 : 2017-10-13 21:13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이 팀의 운명이 걸린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천금 같은 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

롯데 손아섭  1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5회 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2번 손아섭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7.10.13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롯데 손아섭
1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5회 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2번 손아섭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7.10.13

손아섭은 13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NC 선발 최금강의 시속 134㎞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NC는 곧바로 4회말 1점을 추격했고, 손아섭은 팀이 다시 2-1로 앞선 5회초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손아섭은 바뀐 투수 원종현의 상대로 볼카운트 0-1에서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고,타구는 좌중간 외야 관중석에 꽂혔다. 연타석 홈런은 준플레이오프 역대 7번째이자, 포스트시즌 20번째다.

손아섭의 맹타에 힘입어 롯데는 5회말 현재 5-1로 앞서 있다. 롯데는 5전 3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2패의 열세에 놓여 있다. 이날 패하면 완전히 짐을 싸야 하는 위기에서 손아섭의 불방망이 덕분에 5차전 기대감을 갖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

    퍼블릭IN 배너
    서울미래컨퍼런스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