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휴 잊은 공시족… 노량진은 ‘열공 모드’ 입력 2017-10-09 22:38 업데이트 2017-10-09 23: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7/10/10/20171010009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노량진 결핵확진 환자…접촉자 500여명 검사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빽뺵하게 밀집한 채 강의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노량진 결핵확진 환자…접촉자 500여명 검사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빽뺵하게 밀집한 채 강의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최장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저물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휴 마지막날인 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경찰학원에서 수험생들이 휴일도 잊은 채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청년 미취업자 중 ‘공무원시험 준비생’(공시생)은 2012년 17만 5000명에서 지난해 28만 1000명으로 5년 만에 60.6% 늘었다.연합뉴스 2017-10-10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