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고속도로’…평소 일요일보다 소통 원활

입력 : 2017-10-08 16:04 ㅣ 수정 : 2017-10-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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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길어 교통분산 효과…부산→서울 4시간30분

추석 연휴 막바지인 8일 오후 성남시 궁내동 서울요금소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과 하행선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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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막바지인 8일 오후 성남시 궁내동 서울요금소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과 하행선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막힘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행담도휴게소에서 서평택나들목 사이 10㎞ 거리를 주파하는 데 16분이 걸리는 등 총 18.7㎞ 거리에서만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분기점→남이분기점,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 총 10.4㎞ 거리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경기광주분기점→광주나들목, 광주나들목→산곡분기점 등 하남 방향 21.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2.3㎞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8㎞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23.4㎞ 구간 등에서도 시속 40㎞ 이하의 저속 운행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일요일 교통량과 비교해보면 차량흐름이 원활한 수준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 막바지라 정체가 적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정체가 없는 상황”이라며 “평소 일요일보다 길이 덜 막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6일까지는 귀경 차량이 많았고 오늘은 나들이 나온 차량이 많다”면서 “다른 명절 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하면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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