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구 해병사령관, 작전태세 점검…“적 도발시 비수 꽂아라”

입력 : 2017-10-07 16:47 ㅣ 수정 : 2017-10-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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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은 7일 서해 최전방 연평부대를 방문해 서북도서 작전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고조되는 안보 위기 속에서도 경계 작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장병 격려하는 해병대 사령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7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대표해 권규연 이병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 2017.10.7  [해병대사령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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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 격려하는 해병대 사령관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이 7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대표해 권규연 이병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 2017.10.7 [해병대사령부 제공=연합뉴스]

전 사령관은 이날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적 동향과 작전대비 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추석 연휴 기간 중 평시보다 완벽한 작전대비 태세 유지와 안정적 부대 관리를 강조했다고 해병대사령부가 전했다.


전 사령관은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투 현장이었던 포7중대 현장 지도에서 연평부대의 화력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방공 진지를 방문해 적 공중 도발 상황 대응 절차를 확인하며 완벽한 방공작전 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전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서방사는 연휴와 상관없이 조금의 긴장도 늦추지 말고 적의 기습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과감하게 적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라”라고 말했다.

전 사령관은 이날 해안경계대대 장병들과 다과회도 가졌다. 전 사령관은 도서 100여 권을 부대에 선물했으며, 이병들에게는 이와 별도로 사령관의 서명과 격려의 글을 직접 적은 책을 선물하면서 최전방 조국 수호의 명예로운 임무와 함께 꿈과 희망을 함께 지켜갈 것을 당부했다고 해병대사령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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