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스라엘과 자율주행 공동 연구

입력 : ㅣ 수정 : 2017-09-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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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온 공대와 MOU 체결…카이스트도 컨소시엄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스라엘 최고 명문대학인 테크니온 공과대학 및 한국 카이스트와 함께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연구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에서 테크니온대학, 한국 카이스트 관계자들과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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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에서 테크니온대학, 한국 카이스트 관계자들과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테크니온대학에서 ‘미래 이동수단 연구를 위한 HTK(현대·테크니온·카이스트)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테크니온은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이 1912년 설립한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이다. 졸업생 중 60% 이상이 신생 벤처기업에 뛰어들어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스라엘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의 50% 이상을 테크니온이 배출했고, 이스라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테크니온 출신일 정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HTK 컨소시엄’은 테크니온대학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연구분야는 자율주행 시스템,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등을 시작으로 첨단 미래 신기술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09-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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