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선수들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안필드로 불러들인 호펜하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차전을 4-2로 이긴 리버풀은 합계 6-3으로 세 시즌 만에 본선에 합류했다. 이날로 32강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 다섯 팀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새벽 1시 모나코에서 32강 대진 추첨이 진행돼 다음달 13일부터 조별리그에 들어간다. 리버풀 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선수들이 24일(이하 한국시간) 안필드로 불러들인 호펜하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차전을 4-2로 이긴 리버풀은 합계 6-3으로 세 시즌 만에 본선에 합류했다. 이날로 32강이 확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 다섯 팀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새벽 1시 모나코에서 32강 대진 추첨이 진행돼 다음달 13일부터 조별리그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