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맞아 진행된 청와대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출입기자단이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에 마련된 대통령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둘러보고 있다. 2017.08.18 청와대 제공
‘대통령의 서재’는 국민인수위원회가 5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광화문 1번가에서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민인수위는 시민으로부터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또는 국정운영에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받았고 그 결과 총 580여 권의 책이 ‘대통령의 서재에 들어갈 책으로 뽑혀서 청와대 집무실에 비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