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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29~30일 예매 시작

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29~30일 예매 시작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8-17 10:33
업데이트 2017-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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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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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16. 9. 1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16. 9. 18.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을 오는 29∼30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17일 밝혔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지만, 잔여석을 판매하는 30일 오후 4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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