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6일 오후 1시부터 다시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어제(15일) 슈퍼마트에서 취급하는 생란의 판매를 중단한 후 수거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살충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슈퍼마트 친환경인증 대란 15개를 기존 가격 그대로 295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시중가격 대비 약 30% 저렴하다고 티몬은 전했다. 다만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하루 1인 1판 구매로 한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양계농가 ‘긴장’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16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직원들이 계란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2017.8.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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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트 친환경인증 대란 15개를 기존 가격 그대로 295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시중가격 대비 약 30% 저렴하다고 티몬은 전했다. 다만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하루 1인 1판 구매로 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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