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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황병헌 판사, 조데렐라 조윤선 집행유예는 한국판 장발장 꼴”

신동욱 “황병헌 판사, 조데렐라 조윤선 집행유예는 한국판 장발장 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7-28 10:38
업데이트 2017-07-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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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7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나면서 이번 재판을 맡은 황병헌 부장판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8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황 판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
신동욱 공화당 총재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황병헌 판사, 박근혜 정부의 조데렐라 조윤선은 집행유예 꼴”이라면서 “한국판 장발장 판결 꼴이고 무전유죄 유전무죄 꼴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신 총재는 “공동체는 없고 기득권의 대변인 꼴이고 기득권을 비호하는 비호판결 꼴이고 악법의 판사 꼴이다” 라고 덧붙였다.

황 부장판사는 197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로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황 판사는 최순실 사태에 분노해 검찰청사에 포클레인을 몰고 돌진해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신동욱 “황병헌 판사, 라면도둑은 징역…조데렐라 조윤선은 집행유예 꼴”
신동욱 “황병헌 판사, 라면도둑은 징역…조데렐라 조윤선은 집행유예 꼴”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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