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인도네이사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제48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에서 대표단 학생 5명 모두 금메달을 따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무희 건국대 물리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한국 대표단에는 서울과학고 3학년인 권순현, 김종민, 신수민, 최석원 학생과 경기과학고 2학년인 태상욱 학생이 참가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인도네이사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제48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에서 대표단 학생 5명 모두 금메달을 따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무희 건국대 물리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한 한국 대표단에는 서울과학고 3학년인 권순현, 김종민, 신수민, 최석원 학생과 경기과학고 2학년인 태상욱 학생이 참가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7-07-25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