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30)과 한솥밥을 먹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오른쪽)가 지난 8일 욱일기 머리띠를 착용한 팀 트레이너와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기다. 국제 스포츠계는 정치적인 의사를 담은 욱일기와 욱일기 배너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2017.7.23 [MLB파크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30)과 한솥밥을 먹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오른쪽)가 지난 8일 욱일기 머리띠를 착용한 팀 트레이너와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전범기다. 국제 스포츠계는 정치적인 의사를 담은 욱일기와 욱일기 배너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