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호날두 “곧 태어날 네번째 아기 때문에 기쁘다”

호날두 “곧 태어날 네번째 아기 때문에 기쁘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7-19 07:50
업데이트 2017-07-19 07:5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표현했다.
호날두
호날두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엘문도와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최근 호날두와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본 일부 언론이 로드리게스가 임신 중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으나 호날두가 이를 직접 시인한 것은 처음이다. 이 아이가 태어나면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이자,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첫 아이가 된다.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데 이어 지난달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호날두는 엘문도에 쌍둥이들에 대해 “사랑스럽다. 너무 기뻐서 아이들에게 큰 미소로 대답한다”며 “잘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