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수원 노조 “한수원, 경주 시내 호텔서 이사회 진행 중”

입력 : ㅣ 수정 : 2017-07-14 09:59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오전 경주 시내 호텔에서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 결정을 위한 이사회 기습 개최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못 들어갑니다”  조성희(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의장이 13일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로 들어가려다 농성 중이던 한수원 노조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경주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못 들어갑니다”
조성희(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의장이 13일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로 들어가려다 농성 중이던 한수원 노조원들에게 저지당하고 있다.
경주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한수원 노조 관계자는 “한수원이 경주의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 막으러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날 모임이 이사회 개최를 위한 논의 자리가 아닌 정식 이사회라면 국민적 지탄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한수원 이사회는 전날 경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노조가 막아서면서 무산된 바 있다.

한수원 이사회가 개최되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공사 일시중단 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

    건강나누리캠프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