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샹젤리제서 차량 한 대 경찰 밴과 충돌한 뒤 화염 휩싸여

입력 : 2017-06-19 23:51 ㅣ 수정 : 2017-06-19 23:51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테러인지 사고인지 여부는 아직 안 밝혀져

프랑스 수도 파리 시내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차량 한 대가 경찰 밴 차량과 충돌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소식통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운전자가 도로 위에 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으나 차량 충돌이 고의에 의한 것인지 사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프랑스 파리 경찰은 샹젤리제 쇼핑 구역에서 안보 관련 작전을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에게 이 지역 접근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경찰은 샹젤리제대로 주변과 엘리제 궁 인근을 차단하고 있으며 주변의 지하철역은 모두 폐쇄됐다.

 앞서 지난 4월 프랑스 대선을 며칠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옹호하는 괴한이 경찰관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퍼블릭IN 배너
    독자제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