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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세계로 열린 서울마당…‘지구촌 케이팝’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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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7-06-02 23:09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

시민 1000여명 모여 열기 후끈
美·日·러 등 9개국 10개팀 무대
오늘 드림콘서트 사전 공연서 결승
한국 남성 7인조 그룹 오버 페이트(Over Fate)가 2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된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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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성 7인조 그룹 오버 페이트(Over Fate)가 2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된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은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을 보러 온 시민 1000여명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행사가 서울마당에서 열린 건 처음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서울마당은 이날 시민들을 위해 너른 터를 내주고, 소통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이 열린 서울 세종대로 본사 앞 서울마당에 세계 각국에서 온 관객들이 몰려 공연을 즐기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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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이 열린 서울 세종대로 본사 앞 서울마당에 세계 각국에서 온 관객들이 몰려 공연을 즐기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딸과 함께 공연을 끝까지 지켜본 마이클(42·미국)은 “공연 장소가 역 앞에 있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최고”라며 “아이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무대와 객석에서 뿜어낸 흥겨운 리듬과 춤은 퇴근하던 직장인들의 발길도 붙잡으며 세종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러시아,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9개국 10개팀 62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것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하루 10시간씩 연습한 안무를 실수 없이 선보였다. 미국에서 날아온 혼성그룹 ‘더 퍼스트 바이트’(The First Bite)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아윌 비 유어스’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에 맞춰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유일한 남성 멤버인 에디(18)는 여성 못지않은 섹시함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 러시아 여성 7인조 그룹 ‘이그지스트’(X.East)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낫 투데이’에 맞춰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선 더 퍼스트 바이트와 이그지스트, 필리핀 여성 7인조 ‘와이오유’(Y.O.U), 한국 남성 7인조 ‘오버 페이트’(Over Fate) 등 4팀이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결승 진출팀으로 결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은 와이오유의 멤버 안젤루(22)는 “한 달 동안 매일 4~5시간씩 연습을 해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라며 “더욱 치열하게 경쟁할 결승을 기대한다”며 웃었다.

결승전은 3일 오후 4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년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으로 열린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6-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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