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父子 골프대회 던롭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올해도 열린다

父子 골프대회 던롭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올해도 열린다

최병규 기자
입력 2017-05-29 14:13
업데이트 2017-05-29 21: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6월 26릴 경기 이천 블랙스톤GC, 응모 6월 4일까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이하 던롭)이 국내 최초로 부자(父子) 골프대회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Son Team Classic)’ 두 번째 대회를 오는 6월 26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미지 확대
던롭의 미국 지사에서 주최한 대회를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은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대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55팀을 모집한다. 던롭 홍순성 대표는 “올해 대회는 지난 첫 해의 감동을 잇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전통있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이벤트 섹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젝시오와 스릭슨, 클리브랜드를 사랑하는 아버지와 아들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만 응모해도 두 사람 모두 접수된다. 부자 간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며, 응모 기간은 6월 4일(일)까지다. 당첨자는 6월 7일(수)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02) 3446-6700.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