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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공유주거서비스 MOU

한화건설 공유주거서비스 MOU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5-24 22:50
업데이트 2017-05-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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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만겸(왼쪽) 상무와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김만겸(왼쪽) 상무와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다날쏘시오와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의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주거서비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국내 최초 공유포탈 서비스로 공유경제 관련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화건설은 다날쏘시오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2018년초 입주 예정인 민간뉴스테이 1호 사업 ‘수원 권선 꿈에그린’에 온·오프라인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끼리 필요한 물건 및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할 것”이라면서 “준공 전 단계에서는 입주 예정자 소통 프로그램 제공 및 주거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준공 후에는 커뮤니티시설을 활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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