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 역점시책 다복동 사업 확대 추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가 역점을 둬 추진하는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인 ‘다복동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부산시는 23일 동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다복동 사업’으로 단일 브랜드화 해 마을재생, 주거복지, 물 복지, 에너지복지, 문화복지 등 33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전달 체계의 중심에 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통합·조정해 현장 위주의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다복동 사업은 지난해 3월 본 사업에 들어가 전체 205개 동 가운데 93%에 해당하는 192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또 단독 주택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를 해 주는 ‘다복동 마차’ 발대식을 오는 26일 동구 좌천동 부산포개항문화관에서 연다. 다복동 마차는 시 외곽지역 등을 돌며 집수리 외에도 문화·보건·의료 등 통합복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편 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차 연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 2017년 다복동 사업 내용 발표, 서병수 부산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