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초췌해진 모습으로 법정 향하는 조윤선(포토)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4-26 10:50 업데이트 2017-04-26 14: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17/04/26/20170426800033 URL 복사 댓글 14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며 잠시 눈을 감고 있다.조 전 장관의 이날 얼굴은 지난 19일 재판을 받으러갈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졌다. 조 전 장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치소 생활 초창기 나빠졌던 그의 얼굴색이 살아나는가 싶더니 다시 거칠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